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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핵심 용인 300조 투자,용인공장,세종고속도로

by 뭇별을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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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핵심지 용인 공장

삼성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 반도체가 경기도 용인시에 건설 중인 반도체 생산시설 집적단지입니다. 

이 클러스터의 주요 투자 목적과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산능력 확대:
삼성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 반도체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클러스터 내에는 최신 반도체 생산 시설이 위치하며, 고성능 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 라인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 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
클러스터는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칩 디자인 및 제조 기술 개발, AI와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가 포함됩니다. 클러스터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협업과 지식 공유를 촉진하여 삼성 반도체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기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
삼성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많은 직접적인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 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약하면, 삼성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주요한 생산 기지로서 삼성 반도체의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 지역 경제의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 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은 20년간 300조 규모 투자를 결정하였다 삼성이 미국테일러시에 짓기로 한 파운드리공장의 투자 규모가 20조이다. (2024년 2025년 완공목표) 15배 큰 규모이며 우리나라 1년 예산이 700조가 좀안되는 걸로 감안했을 때 어마한 규모이다. 삼성은 국내 3개 갬퍼스(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1984년 첫 기흥공장과 20년 가동된 화성공장 그리고 1917년 가동된 평택공장이다. 기흥, 화성, 평택을 다 합친 것보다 이번에 지어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규모가 훨씬 크다.  평택 고덕에 짓는 공장 투자금이 60조, 용인은 300조 5배가 더크다.

고용인원만 7~8만 명이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동탄 1~2 신도시 전체 인구가 35~40만 명인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으로 늘어 나는 인구가 21만 명이니 엄청난 수치는 맞습니다. 앞으로 용인 삼성전자 정직원 규모만 10만 명으로 추정할 수 있다.  용인에 지어지는 삼성 반도체 공장만을 두고 클러스터라 하지 않고 삼성의 기흥, 화성, 평택 앞으로 지어질 용인(남사읍)에 sk하이닉스 이천 용인공장을 통틀어 반도체 클러스터라고 부를 수 있다.

삼성이 용인으로 정한 이유는 이번정부의 반도체 산업 40% 세액공제, 시설허가 패스트랙등 특별법 추진, 반도체 R&D 시설투자에 50% 세액공제 반도체 설계법 개정 추진, 기본계획수립, 설립등  기흥, 평택, 화성공장 유입과 도로망등 시너지 효과 용인 처인구 남사읍을 새로운 반도체 공장으로 선택한 것이다.

미국의 리쇼어링 및 반도체 공장 유치로 인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공장이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자 정부는 국자 점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면서 k-칩스법을 발의했다.

 

인근 오산시 평택시 화성시 안성시 용인시 주변으로 발전과 수혜 및 교통망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삼성반도체용인 유치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전세계 기술력과 반도체, 배터리 시장까지 확대하는 삼성전자 기대합니다.

더불어 교통망까지 발전하는 서세종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라 불리는 구간이다. 포천~구리 구간과는 가칭 고덕대교를 통해 직결된다.
이 구간은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특별시 강동구를 지나서 남한산성을 지하터널로 관통하고 경기도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를 지나서 충청남도 천안시를 통과한 뒤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수도라인이다. 처인구~안성시 구간은 남북대로와 안성대로 조합을 고속화한 것이다.
영동고속도로와 만나는 부분은 용인휴게소 부근이고, 평택제천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은 금광 2 터널 부근이다.
하지만 남한산성 지하관통 문제로 여러모로 논란이 되는 구간이다. 성남시 중원구 지역의 반대가 심하다고 한다.
이중 지난 2017년 착공한 안성~구리 구간은 2024년 중반, 세종~안성 구간은 2019년 착공하여 2025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안성 구간은 시멘트 공급 난항을 겪으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러야 2024년 중반 개통 예정으로, 당초 계획이었던 2022년 연말에서 미뤄진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건설 현장에서 시멘트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공사가 지연됐고, 기재부와 조속히 협의해 공기(工期)를 단축할 방안을 마련 중이다”라고 말했다. 구리~안성 구간(연장 72.2㎞)은 2016년 착공해 2022년 11월 초 기준 공정률 68%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9년 착공한 안성~세종 구간(연장 55.9㎞)은 구리~안성 구간보다 개통 시기가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성~세종 구간 공정률은 14%다. 결국에는 안성~세종 구간도 개통이 1년 6개월이나 연기되었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정체를 피하여 세종특별자치시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간 대체 루트를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서울로 가는 차량들은 주로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정안 나들목을 이용한 후 천안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나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정안 나들목 ~ 천안 분기점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는 정체로 인하여 1시간가량 지연되는 일은 다반사이다. 또한 광주, 용인, 안성 등 지금까지 비교적 소외되어 있었던 연선 지역 택지 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부고속도로처럼 서울-대전 간 고속도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포천 구간은 도로교통이 매우 취약한 경기도 포천시 지역을 겨냥하여 계획되었는데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경기도 북부 지역과 강원도 철원의 교통이 편해졌다. 그리고 구리~세종 구간과 직결되면 남북 보조간선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리~안성 구간이 개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하남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및 제2중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트래픽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화성광주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중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선 하남~판교 구간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 수 있다. 특히 서울 동북권 및 수도권 동부(하남, 광주, 구리, 남양주) 지역의 경우 선형이 나쁘고 거리도 먼 중부고속도로, 또는 상습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천안 구간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다음으로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영남권, 충청권 행 버스는 더 이상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1단계 구간 종점인 안성에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23번 지방도의 선형이 괜찮은 편이라 사실상 천안까지 바로 연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중랑 IC 방향의 교통량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의 교통망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후 전 구간이 완성되면 대전 이북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차량의 정체도 한결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사이를 관통하는 바이패스 노선이기에 두 노선 모두의 대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으며 대전 이남으로 가는 경우에도 동서울터미널에서 호남권으로 가는 버스 및 서울/경기도 동부권에서 호남으로 가는 차량은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유령정체로 악명 높은 차령터널을 피해 갈 수 있어서 이용이 더 편해지게 된다. 고속도로의 이름 그대로 세종특별자치시와 수도권 사이의 교통이 한결 편해지는 것은 당연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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